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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10대 폭주족 단속 경찰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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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작성일2022-05-23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십니까?

2022.5.23. MBC 뉴스데스크
"10대 폭주족, 경찰차에 부딪혀 중상‥과잉 단속 공방" 기사를 보았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10대 청소년이 목뼈 등을 다쳐 중상을 입은 상황에서

당시 단속을 담당하셨던 경찰관께서
지금 심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계실지 상상이 됩니다.

그러나, 해당 기사의 유튜브 댓글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해당 경찰관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런 폭주족들을 정당하게 단속한 경찰관을 처벌하거나 징계한다면
대한민국의 그 어떤 경찰관이 제대로 법집행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에게 갈 것입니다.

해당 폭주족과 가족들은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척 행세하고 있는데,

그들은 피해자가 아닌,
잠재적 가해자요,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저런 폭주족이
공권력에게 제지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개친다면

결국 누군가의 가족인 선량한 시민이
다치거나 죽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이 힘드신 상황이시겠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경찰관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정당한 법집행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6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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