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서귀포언니네집 놀러갔다가, 돼지공화국 맞은편에 모닝차를 세우고
그다음날 제주시로 갈려고하니 차를 박고 가는 뺑소니가 있었습니다.
맞은편에 블랙박스차량이 있었지만 그 상대방차에 찍히지못했고,
막막하였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때 저를 담당해주시는 경찰조사관님이 연락오셨고
끝까지 놓치지않겠다고하시면서 현장에도 계속 다녀오시고,
중간중간마다 전화오셔서 희망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편히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그때 경황이없어서 경찰관님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물어보기도 미안하고...다시성함을 여쭤보지못해서 성함은 자세히 모르지만,
잘해결할수있겠끔 많이도와주시고 수고해주셨어요

희망을 놓지마라, 범인은 언제나 꼭잡힌다.긍정적으로 많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잘해결됐습니다^^
항상 어려운사람들 도와주시는 멋진 경찰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