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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추석 명절 연계 특별방범 비상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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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계 | 작성일2012-09-20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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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본 곳까지 찾아가 순찰하는 담소순찰로 시민 의견 수렴, 색다른 순찰 시도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9. 3일부터 10.3일 한달간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 비상근무 실시, 중간 성과 발표 ○ 9.18일까지 특별방범비상 근무는 내근근무자 243명, 지구대 자원근무자 239명 등 482명,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 725명이 참여하여 서민주택밀집 지역, 골목길 등 위력순찰 및 검문검색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 - 강도1, 성폭력3, 절도5, 수배자 19, 음주운전 등 기타 138건 단속 □ 이번 특별방범 비상근무 기간 중 ○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제한된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원근무자를 현장에 투입하였으며, - 자원근무 취지에 맞춰 근무시간, 근무장소 등에 대해서 자원근무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면서 특별방범 비상근무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최근의 묻지마 등 강력범죄가 경찰이 안 보이는 골목길, 외딴 곳 등에서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차량순찰로 예방하기에는 한계로 있다고 판단, 이들 장소에 대한 도보 위력순찰과 주민과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담소 순찰 실시 ○ 또한, 특별방범 비상기간 중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금은방, 금융기관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추가 실시하여 강․절도 예방에도 만전 ○ 특히, 9. 21. 지방청 주관 야간 일제검문검색 및 음주운전 단속, 형사기동 순찰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특별방범 활동 효과를 배가할 예정임 - 검문시 인권침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포켓용 불심검문 매뉴얼 책자를 현장경찰관에게 배부하여 현장교육도 강화 ○ 앞으로 지역주민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지속 개최하여 지역치안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특별방범비상 근무가 종료시까지 총력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