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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끝, 제주 여행 지킴이 하나면 즐거운 제주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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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계 | 작성일2012-09-05 |
분 류제주경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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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찰․관광협회․사)제주올레 협력 사업, 제주 여행 지킴이 시행 -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에서는 9. 5(수). 10:30에 올레 코스에서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에 대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을 통해 시스템상 문제점 등을 발굴 개선 후 본격 운영으로 올레길 탐방객 살인사건 등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 여행 지킴이』 긴급서비스는 오는 9. 15(토)부터 본격 운영 되며, 지난 올레길 여성 탐방객 살인사건 이후 올레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제주지역 범도민 비상대책회의에서 제기된 대책 중 하나임 ○ 이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긴급 시스템 구축 등 행정지원, 경찰청은 모니터 실시간 관제 및 긴급상황시 현장조치, 관광협회와 사)제주올레는 공항․항만 및 제주올레종합안내소에서 관광객 대상 단말기 대여 업무를 수행하는 등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됨 ○ 제주 여행 지킴이 서비스는, 공항․항만 관광안내센터와 제주올레종합안내소에 비치된 단말기를 입도 관광객 대상으로 대여, 관광객이 도내 관광 중 긴급상황 발생시 단말기 버튼을 누르면, 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설치된 관제모니터로 긴급호출이 이뤄지고, 경찰에서 즉시 현장 출동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긴급시스템임 ○ 이와 관련, 올레코스 중 난청지역으로 확인된 구간에 대하여 전파관리소 및 해당업체(KT)에서 난청지역에 대한 긴급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레코스별로 올레 지킴이를 채용 배치하고,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경찰 인력풀로 구성된 올레길 이동 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올레길 안전대책 마련으로 실추된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조속히 회복하는 한편 국제관광지로서의 위상과 수준에 걸맞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임. ○ 아울러 경찰은 9. 3~10. 3 한달간 성폭력,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특별방범 비상근무를 실시 중으로 - 이 기간에는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 동원하여 방범시설이 취약한 서민주택 밀집지역,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지역 등에 배치, 위험물 소지자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불심검문을 실시하고 - 강력범죄 현장 필검을 위한 지역경찰, 형사, 상황실 합동 FTX 초동조치 능력 향상 - 민간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한 협력 방범체계 강화 및 대국민 방범 홍보 강화 -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 주요 유통채널인 웹하드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음란물 공유 조장, 방통위 미등록 등 업체를 엄중 단속하는 등 최근 성폭력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