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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교통과 이경환 경위님 외 1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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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 작성일2021-11-28
분  류서귀포경찰서
서울에서 지인분이 4박 5일로 제주도 여행을 오셨습니다.
제가 있었던 상황은 아니고 서울가시면서 꼭 좀 여기에 글좀 적어달라고 당부하고 가셔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

26일 3시경에 올레길 4코스를 걸으시다가 발가락에 피가나서 더이상 걷지못하고 길에 앉아계시면서 택시가 지나가나 기다리고 계셨고 택시는 없고 마침 경찰차가 지나가서 급하게 경찰차에 손짓을 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못보고 경찰차가 지나가서 다시 택시가 지나가나 기다리고 계셨는데 잠시후 경찰차가 무슨 소리를 들으셔서 다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구급차가 필요한 상황인지 연락도 해주시려고 하셨고 그정도 상황은 아니라서 숙소로 있던 소노캄 호텔까지 친철하게 데려다 주셨다고 합니다.
두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성함을 못물어봐서 모르고 이경환 경위님 이름은 여기에 글 올리려고 잘 기록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놀러와서 기억에 남을만한 친절을 받고 돌아가셔서 정말 감동받았다고 꼭 좀 여기에 글을 적어서 감사함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다시한번 이경환 경위님 외 1분 경찰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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