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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13-07-29
분  류제주경찰청
제주경찰악대 공연을 본지 보름이 지났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함과 감동의 물결의 남았 있기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그때의 명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2013년 7월 13일 토요일. 노형꿈틀작은도서관 5주년 기념 책축제 축하공연의 있던날 ...
평상시와는 다르게 형형색색 풍선아치를 설치하고 한쪽에서는 독서관련 체험활동의 펼쳐지고 또 다른쪽에서는 분주하게 앰프설치와 공연준비로 구술땀을 흘리고 있을즈음 도서관은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들의 경찰이다 라는 함성과 함께 하얀 제복을 입은 경찰들의 멋진모습과 세련된 몸짓은 도서관 이용자로 하여금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아들가진 엄마는 미래의 아들모습을 그려보며 ..딸을둔 멈마는 미래의 사윗감으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은 300여명의 넘게 공연을 보기 위해서 보여들었고 사람의 열기에 취하고 경찰악대의 노래에 취하고 그릅의 세련미에 취하고 땀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즈음 축하공연을 하였는데 줄줄 땀을 흘리면서도 누구하나 나가는 사람의 없을만큼 완벽한 무대메너와 실력을 겸비한 제주경찰악대는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대민봉사 우리들의 경찰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작은도서관의 공간에서 흔쾌히 공연을 수락하여 주신 강봉석악대장님, 정평구부악대장님 그리고 대원여려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사랑을 가르쳐준 좋은 무대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오선심 드림
지방경찰청
관할경찰서
(63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6 | 민원상담 대표전화 : 182(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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