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16. 7. 7. 14:00경, 제주지방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노란버스 시민 참여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노란버스 시민참여단’간담회에는 어린이집연합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노란버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어린이통학버스 보호의무 위반차량과 횡단보도보행자 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지정차로위반, 적재조치위반 등의 법규위반에 대해 공익신고를 하게 된다. 서범규 차장은 제주 교통 안전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도민이 적극 참여·협조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해 법규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