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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작성일2023-10-06
분  류서부경찰서


이곳은 친절과 신뢰를 느끼게 되는 경험담을 올리는 곳이지만, 다소 반대의 이야기도 올려볼까 합니다.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담당하셨던 고ㅊㅎ수사관님과 처음 연락을 하게 되었던 중에,
굳이 보내주실 필요가 있지 않았던 국선변호인 선임장 사진을 보내주셔서 얼결에 수사관님 개인전화 번호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 번호로 몇차례 간단한 문의를 문자메시지로 보내게 되었는데 매번 수사관님은 답을 쉽게 주는 일이 없이 오래 끌다가 왜 개인전화로 연락하는가 라며 소통을 어그러뜨리곤 했습니다.
비근무 시간을 피하기 의해 3교대근무인지를 여쭈니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 억지스러운 답도 하시고, 직접 통화는 매번 더 난관이었기에 참 난감하고 답답했지요.

그런데 한참 후 알게 되었는데 수사관님들은 업무용 휴대전화가 따로 있으시더군요. 그렇다면 보통은 그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이 문자 이용을 선호함을 말할 때 그 번호를 알려줄 법한 일인데, 알려주지 않으며 자신의 개인전화 이용을 타박하는 일은 불친절이고 상식적이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실망스럽고요.

진술 시간에 수사관님 휴대전화에서 '자기야? 왜?' '어디야?'라는 말들이 흘러 나와 놀라기도 했습니다. 반복되기까지하니 부주의인지 아닌지 아리송하기도 했고요.


공과 사를 잘 나누시고 상식적인 처사를 보여주시는 경관님들이 훨씬 많으시지만 이렇게 실망스러운 일도 만나게 되었네요. 다음번엔 칭찬 글을 올리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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