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서 충실히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 40대입니다.
이복형님이 돌아가셨다는 제주서귀포경찰서강력2팀 정태형팀장님의 전화를 받고
남동생과 제주공항에 도착해서부터 낯선 제주도에서의 장례 및 여러가지 절차가
걱정이 되었지만, 팀장님을 만난 후로는 걱정은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요즘같이 개인주의 시대의 정말 친형제 이상으로 장례문제 및 숙소문제등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히 전화로 여러가지일을 알아서 척척해주시는
정형태팀장님덕분에 정말 3일동안 일을 잘 처리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제가 글 제주가 없어 자세히 표현은 못하지만
정말 요즘도 이런 경찰관이 있구나, 정말 친절, 아니 자상하시구나 하고
친형님같으신 팀장님같으신 분들이 아름다운 제주시를 있게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제주시의 경찰들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주서귀포경찰서강력2팀 정태형팀장님을 비롯한
팀원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제주지방경찰청장님!
이런 자신의 일에 사명감으로 감당하는 휼륭한 후배경찰관이 있어
제주지방경찰청장님께선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맡은바 사명 잘감당해주시길...
감사,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