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12. 4. 3(일). 08:20경 민군복합항 공사 현장 외곽 펜스를 손괴 무단침입 후 공사업무를 방해한 A 모(남, 50세)씨 등 5명을 현행범 체포하였다

       ○ 체포된 A 모씨등 5명(남 4명, 여 1명)은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항 공사 현장 외곽에 설치된 펜스를 돌로 던져 손괴하고, 출입이 금지된 공사현장에 무단침입 후 천공 작업중이던 포크레인 앞에서 연좌하며 약 50여분 가량 업무를 방해한 혐의이다.

       ○ 체포된 피의자들은 현재 서귀포경찰서에서 조사중에 있으며, 조사 후 신병처리 예정이다.

       ○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시위 및 업무방해 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집행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