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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관광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문파출소 신축 준공
보다 나은 관광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문파출소 신축 준공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2-01-11
분 류서귀포경찰서

서귀포경찰서(서장 김학철)에서는 2012. 1. 11(수) 10:00,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중문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서귀포시 중문동과 예래동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중문파출소는1945.10.21 국립경찰 창립과 동시에 중문주재소에서 중문지서로 개칭.운영되어 오다가 1981.8.24 중문파출소, 2003.6.1 지역경찰 통합 시범운영에 따라 지구대로 개편되면서 중서지구대 중문치안센터로 다시 개칭되어 운영되었었고, 그 후 중문지역 치안수요의 증가로 인하여 2009.11.2 중문파출소로 다시 환원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 건물은 1981.4월에 신축된 30년이 넘은 노후건물로써 연면적 143㎡(43평) 규모로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였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에 걸 맞는 치안서비스 환경을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경찰청에 건의한 끝에 약 3억여원을 확보하여 2011.6.20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준공된 중문파출소는 연면적 220㎡(67명)규모의 2층 건물로써 편의시설과 각종 기자재를 갖추게 됨에 따라 앞으로 파출소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치안서비스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관광지를 관할하는 최고의 서귀포서 중문파출소!! 앞으로도 경찰서장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귀포시민과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