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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교통과 '위**' 경위님 감사합니다.
서귀포 교통과 '위**' 경위님 감사합니다.
작성자변재민 작성일2024-03-31
분  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수고하시는 서귀포 경찰서 경찰관님, 제주도 경찰관님, 전국의 경찰관님!!

본인은 2023년 11월 11일 17:30분 경
제주영어교육도시 (대정읍 보성리 2377 에듀스타 건물) 에서
물피도주를 당한 피해자 였습니다.

당시, 차에 블랙박스가 제대로 녹화되지 않아서
가해차량을 못 찾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건물 외부cctv에서 녹화가 되어
찾게 되었습니다.
언제 피해가 발생한지 몰랐던 저는
제가 주차했던 시간(13:00~18:00)을 경위님께 말씀드렸고,
해당 시간대에서는 수많은 차량이 지나갔을텐데
가해 차량을 발견해 주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놀랐던 계기와 감사의 글을 쓰는 이유는
가해 차주가 충격 장면을 부인하였고
경위님의 제안으로
인근 모슬포 파출소에서
가해 차주와 대면하여 차량 스크래치 및 CCTV 영상을 같이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CCTV 해당 영상을 본 가해 차주의 부인이 도를 넘어가더니
서귀포 경찰서에서 모슬포 파출소까지
몸소 와주신 경위님께
큰 소리로 항의를 하기 시작하는데
지켜보고있던 저는
제 입에서는 욕이 목구멍까지 나올 뻔 했습니다.

안그래도 영어교육도시 동네가 좁고, 한 동네 살다보면
오며가며 알게 될텐데
어떤 일 하시는 분인지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가해 차주의 행동으로
경위님도 많이 화가 나셨겠지만,
대처가 매우 훌륭하셨고
저의 마음도 잘 어우러 주셔서
경위님 덕분에
지금은 안줏거리 추억으로 남아
지인들께 저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서귀포 경찰관님들 모두를 칭찬해드리고 있습니다.

명함을 받았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딨는지 찾지 못해서
성함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 기억에는 '위해*'경위님으로
젊으신 분이었습니다.
개인전화 끝자리가 '1112'

감사의 표현을 어디다가 써야할지 몰랐고
게으름이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작성합니다.

그때 일은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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